닥터자르트-에브리 데이 선 톤업 선 스크린
오늘도 최대한 정확한 리뷰를 드리기 위해서
일반카메라로 촬영했습니다
너무 어두운 사진의 경우 밝기 수정만 했을뿐 ,
다른 보정은 일절 하지 않았습니다
선크림을 바르기 전 제 피부상태입니다
토너로 결을 정리한후 간단하게 에센스만 발라주었습니다
유분감이 별로 없는 에센스로 가볍게 발라주었습니다
제품을 손등에 짜보면 핑크빛이 나는 흐르는 제형입니다
손등의 반쪽에만 선크림을 발랐습니다
보시면 흰색 선을 기준으로 오른쪽이 선크림을 바른쪽입니다
얼굴에 발라을땐 이정도의 톤업이 됩니다
한톤은 아니고 반톤정도 가볍고 자연스럽게 톤업이 되는 제품이에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톤업크림 제형이기 때문에
커버력은 전혀 없습니다
단지 피부가 핑크빛으로 보정이 살짝 되어서 좀더 화사해보입니다
발랐을 당시, 의외로 유분감 보다는 수분감이 강조가 되는 제품이었어요
물론 이제품 자체가 톤업이 되는거에 집중이 된 선크림 이기 때문에
촉촉한 선크림들에 비해서 당연히 촉촉함의 정도는 떨어졌지만
의외로 톤업이 되는 다른 선크림들이나 , 선크림 기능이 들어있는 다른 톤업크림들 보다는 확실히 수분감이 더 느껴졌습니다
처음 선크림을 바르고 약 4시간30분 정도가 지났을 때의 모습입니다
보시면 아시다시피 톤업이 되어있는게
거의 사라지고 남아 있지를 않아요
톤업이 되는 선크림들이
거의 대부분 다 그렇듯이 톤업의 지속효과는 짧았습니다
제가 한 2시간30분 정도 되었을때쯤
거울을 보았을땐 톤업이 남아 있었는데
지금 이 사진속에는 남아 있지 않은걸 보니
톤업의 지속시간,지속력은 대략 3시간 정도로 봐주시면 될것같아요
하지만 톤업을 제외한 그외의 선크림의 기능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선크림을 바르면 눈이 시리고 눈물이 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제품은 바를 때도, 바르고 있을때도 눈이 시리거나 아프지 않았습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름이고 습한요즘에는 워터프루프는 둘째치고라도
최소한 땀나고 흘렀을때 눈이 아프거나 , 시리거나 ,
따갑지는 않아야하는데 (제가 최근에 사용한 제품은 눈이 너무 아팠어요(그제품도 리뷰로 작성할 예정입니다) )
이 제품은 전혀 아프지도 , 시리지도 , 따갑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종합해보자면
-눈시림 : 없음
-촉촉함 : 중
-건조함 : (중성피부기준으로)없음
-톤업 지속력 : 중상 (다른 톤업제품들을 기준으로 입니다)
-자극 : 없음(여드름피부가 사용해도 문제없었습니다)
-메이크업에 끼치는 영향력 : 없음(지속력을 저하 시키지 않았습니다)
-총평 : 누구나 사용가능한 선크림 , 남녀노소 상관없이 편안하게 누구나 사용가능하지만,마음껏 쓰기에는 가격이 부담스럽습니다
제 리뷰가 제품을 선택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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